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 할러데이 (문단 편집) ==== 2011 시즌 ==== 2011년에도 할러데이만 등판하면 '''불펜노는 날'''이었다(...)[* 오클랜드 어슬래틱스 전에서는 8회말 2사 3루에 할러데이 타석이었는데도 대타가 없이 할러데이가 나서 내야땅볼로 물러났지만 9회를 가볍게 정리하며 완투승을 거뒀다. 충분히 클로저가 등판할 수 있었지만 [[라이언 매드슨]]은 몸을 풀기는커녕 하품이나 쩍쩍 해댔다(...)] [[https://youtu.be/HNoAgA7dTbQ|라인업 카드를 제출하러 나온 할러데이에게 기립박수를 보내는 팬들]] [[https://youtu.be/K4DVH3fvJf4|등판 시의 오베이션]] 이날 경기에서 할러데이는 친정 방문 기념 완투승을 거뒀다. 판타스틱4의 수장답게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갔고 팀 역시 5년 연속 동부지구 우승을 달성했다. 디비전 시리즈 상대는 [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]]. 할러데이는 1차전에서 절친이자 역시 상대팀의 에이스인 [[크리스 카펜터]]를 상대로 승리했으나 최종5차전에서 재격돌하게 된다. 그리고 본인은 8이닝 1실점으로 분전했음에도 카펜터가 필리스 타선을 완봉으로 박살내버리며 1-0 패전(...) 최종성적 19승 6패 233.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.35, 리그 최다 8완투,[* 아메리칸리그에서는 [[제임스 실즈]]가 11완투를 했다.] 리그 최고 조정ERA 164, 리그 최저인 9이닝당 1.3볼넷과 K/BB 6.29, WAR 리그 1위[* 베이스볼 레퍼런스 계산 결과 7.4승(커쇼 7.0승), 팬그래프 계산 결과 8.2승(커쇼 6.8승)] 등 여러가지로 작년보다 더한 사이영급 퍼포먼스를 펼쳤으나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에서 [[트리플 크라운]]을 먹은 [[클레이튼 커쇼]]가 [[사이 영 상]]을 가져가버렸다. 그래도 [[세이버메트리션]]들의 많은 지지를 받으면서 커쇼의 만장일치 수상[* AL의 [[저스틴 벌랜더]]는 만장일치로 수상했고 MVP까지 수상했다.]을 저지하긴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